중고 NO11 애견동반캠핑 생일 맞이 캠핑 용인 황금캠핑장

오전해도착했을때까지도 마르지않은 좀 당황했었어요 

2002년 11월17일 생이니까 열살이되신거죠 

 

잔디사이트를 예약했는데 새벽까지 비가와서 

텐트치면서 고생을했다는 

11월 17일은 생일이었습니다 

잔디사이트는 잔디라 적응이안되서 

캠핑을 시작했으니 캠핑장에서 

박사마왈~~~ 카스는 중요하지않다며 오히려 더 주면 좋아할꺼라는 

카스어린이 위해 가렌드하나로 분위기를 내줍니다 

 

 

음다음달 달력을 크리스마스 떠나고싶어 

대신 크리스마스 캠핑다니면서 혼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기로합니다 

박사마 여러번 찌르고있으나 쉴것같다는말에 좌절 

 

인터넷세상과 만나고계십니다 

박사마는 파리채를 얼마남지않은 쪼개가며 

이번에 두마리를 잡고나서야 조용해졌다는 

찬바람불면 없어지겠했는데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네이버 이곳에서 정회원이 되어야만 예약할수있습니다 

그래도 점퍼하나로는 허전해하시는것같아 

영하로 떨어진 밤을 보냈습니다 

카스어린이의 장운동을위해 주변을 산책해주기로합니다 

낮에 우렌탄창앞 꼽아놓은 하시는 카스어린이~ 

올해는 살짝 모르는척 

혹시라도 또 자기랑 향이라고 그럴까봐 

박사마가 자기한테 맞는 향이라며 꿍얼꿍얼 

우레탄창 앞에서 누가 만지러오나 지키는건지 

전기 사용가능하고 온수개수대가 낮더라구요 조금아쉬운 

공감버튼 눌러주실꺼죠 

1박2일캠핑이라 코펠을 두고가다보니 커피끓여마실 조금은 아쉬운~~~ 

밤에 낑낑거려서 벗긴후 이불로 오히려 좋아라~~~ 

남녀화장실 그리고 마련되 샤워실 

11월에는 박사마가 회사에서 마감해야될듯 

이건 뭐지 

무튼방금의 주인공 한사발 뚝딱~ 

겨울이라 샤워하시는분은 많지않겠지만 샤워실에는 샤워할수없는 분위기 

그런데 박사마 남자화장실쪽 샤워커튼있답니다 

꽁꽁 숨겨놓았던 마구 풀어줍니다 

10년을 본인의 의지하시고 싫어하셨는데 

난로를 피우면서 그위에 주전자를 바꾸고 

군침도는 은빈이네 둘러보기 

잔디사이트에 다섯동 

카스마음이야 톡투미컴 10봉지쯤 더 좋아하겠지만 

기온이 떨어진듯 

카스어린이 생일 축하해~~~ 말은 잠시잠깐 캠핑의 지나갑니다 

저희가 간곳은 용인에있는 캠핑장입니다 

초록색 두개가 같이 셋팅되어있는데 

하지만 사이트들이 큰 없슴다 

박사마는 근천마트에 혼자 향초를 켜봅니다 

카스어린이 식사후 점심을 해결하고 

그리고 저수지앞에 6개동 

아래쪽으로 내려가지않았는데 동네 개들이 카스어린이를보고 

실외개수대옆 3동 

평소답지않게 짖어주셔서 결국 오후에 뽑아버려야했다는 슬픈사연이 

주인분이 수시로 나와서 시설은 잘 관리되고있었어요 

카스어린이는 실내에서 운동겸 굴리기로 진수를 보여주시고 

금토일 캠핑이 가능한곳 

저 샘솟는답니다 

저는 운좋게 이벤트 정회원 정회원이되었던거죠 

혼자있을때 태워줍니다 

말린등뼈한조각을 드렸더니 또다시 멍~~~ 

아침일찍 출발하느라 굶은 카스어린이 준비합니다 

텐트안에 음식냄새 인센스스틱하나를 피우며 좀 낼라고했으나 

다시한번 12월 캠핑갈곳을 찾아봐야겠어요 

가깝다는것이 장점 

저희가갔던 지난주말은 조용한 아니었음다 

용인이라 가깝다는것이 장점이구요 

그래도 겨울이다보니 점퍼하나는 준비했어요 

이웃분들이 눌러주시는 버튼 하나하나에 

아침에 일어나보니 텐트 달렸음다 

이컵이 은근 잘되서 만족만족 

규모가 캠핑장입니다 

급하게 돌아왔습니다 

별다섯개 

집에서는 하지만 번거로와서 먹였는데 

조금은 출출해지는 뭔가를 던져주십니다 

미친듯이 산책중단~~~ 

이번에는 특별히 듬뿍넣어 자연식을 덜어왔습니다 

물뿐만아니라 충분히 끓일수있는사이즈 

차는 서운후 짐을 옮겨야해요 

연기보는둥 마는둥 꺼야했음 

총사이트는 14개 

그럼그럼~~생일인데 엄마가 준비했다니까!!! 

해가지면서 켜자 바로 난로옆자리 찜!!! 

뿌시시시~~~ 

문제는 아이들이 바람개비 가까이오면 

저녁먹고 미드 보고 그렇게그렇게 

그래서 아이들 오시는 가족팀이 많으시더라구요 

캠핑장에와서 살림살이 쭈욱~~셋팅하고나면 꼭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