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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태화강변에서 with아디도그 




태화강변은 좋고 나들이 하기도 곳 


십리대밭교까지 걸어서 집에선 걸어갔어요 


날씨가 좋은 날 개모임을 하기로 연날리기 사람이 많더라구요 




근데 10만원 


친구 한명은 거의 걸려서 


개 유모차 끌고왔네요 하나 구입하고 싶어요 




버스타고 텐트 알았는데 여자들 


름름자매는 조금 전에도 들고왔어요 




이번에 아디도그 티셔츠 


다음에 예쁜 있으면 맞추자꾸나 


단체티 하나 맞추고 단풍이 단체로 맞췄어요 


이제 모여서 놀았답니다 




엄마에게서 떨어지지않아서 


모모가 입은 사람 아기 사이즈 같음 


친구 남자친구가 머긱 


개 곳은 있는데 사람 곳이 없음 


어느정도 궁금! 


이 저 목숨거는중 


궁금한 냄새맡는중 


아주 순해보이지만 거려용 


털 깎고 벌벌벌떨어서 


실패하고 


다먹고 


단풍이랑 시도 


날 또 만납시다 


겁이 그렇다네요 


결국 옆모습 


이제 개들은 텐트 들어가고 


이 말티아가는 9 


그나저나 조금 전에 누가 똥을 안치우고 혼났네요 


안본사이에 살찐 모모 


누군가가 버리고 연 


이럴때아니면 힘드네요 


이제 산책나오다보면 질 같기도 


단풍이랑 후드샷 


하나 지르고싶음 


참 적극적인 아가들 


감사합니당 


무지 


감식으로 조절할수있음 


분명이 지나가시던 할아버지가 혼내심 


모모의 사랑 


이 시선은 간식 


그렇게 떠납니다 


그렇게 쫌 전에도 개들은 친해지진않았어요 


어쨌든 인증샷 남기고 


보여주고 설명해도 본인 말만 맞다고 주장내세우고 정말 화났네요 


담요로 감싸줌 


양반같이 걷는데 귀여움 


역시 먹는 최고 


아이고 


졸졸졸 


단풍이는 이제 나가려나요 


괜히 잘하시는 욕먹음하 


하루종일 엄마옆에만 엄지~~ 


울산 포유 


캐리어 한 태워보고 싶어서 가길래 


어쨌든 주인들은 개보임 


제발 다들 본인 치우세요 


그리하여 찍어봤어요 


너 옆모습만 보여주니 


이렇게 수 없음! 


연날리기 대회는 중 


개 텐트를 펼치고 기달중 


실패함 


먹을거 잘 기다림 


우린 비닐봉투도 다 소지하고 치운 들어있었는데 무조건 우기시는데참 


사진 박수 짝짝짝 


이동용 가방보다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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