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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절거림
2016년엔
초딩때까지는 길던 하루가
한달이 직장인을 거치면
중장년은 빠르단다
중 고등학교땐 빠르고
그 10년이 쏜살같이 흐르면 노년이 된다는
이렇게 한해가 갔다
어디선가 들은 인데
많구나 꼽을 없다
올해 내가 못한것들은 뭐가 있을까
그냥 뭣좀 해볼라하면 휘리릭 아쉬운시간들
나에겐 지금 시기인가봐
한 보내며 쭉 많은 2015년
몇번의 여행길 중계속 함께하고 만났으며
랑카위 마리하우스에서 보고싶은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조심스럽고성숙하게 시간이 되었다
약간의 일로 조금 인간관계에 있어
2015년 나의 역시나 여행과 아닐까
이젠 사람들의 시선이 어릴때의 시선과는 많이다르다
겨울이 끝나면 찾아오겠지
생각할때마다 불러 3일정도는 거뜬히 될 정도로
직선적 이라는건가
이런게 지적 대화를 첫페이지에 등장하는
책에서 처럼
어릴땐 수도 까마~~~득한 내가 다먹어버린거다
많다 많이도 먹었다
눈을 뜨면 또 다른아침이 오고
그저 월화수목금토일이 나는 항상 나일뿐인데
그런 되고싶다는
아침마다 뉴스에 좋은소식만 가득하길
친절하고 싶지 친절한척
모두에게 생기길
이상한건 나이를 나는 나를 잘 모르겠더라고
가끔 내가 힘들어
아닌척하지만까탈을 부리고
건강하길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람
친절하고 싶지 않다고 속내를 낫다고
보여주기 위한 배려 모습들
그냥 내 존재만으로도 위로 받을 그런 사람
그럼 무슨행동을 해도 한량이라고 않을까
내가 좋아하는한친구가 그런다
NEW GREETING
마음편하게 수 있게
그정도면 되었다고
곰곰히생각해보니 참다행이라는 든다
친절하고 싶지 사람한테도 친절한척 있어정성은 보인거니까
가끔 내게 말한다 그건 않아
어떠한 부딪혔을때 내가 어떤 해야 나다운건지 잘 있다
그러길
하고싶은 다 되길
가끔은 모습으로 사람을 대한다고
이럴때보면한 3개쯤의 나쁘진 같은데
내년엔 올해보다 당당하며 따듯한 되고싶다는 바램
어릴때보다 조금은 더 멀었다지만
누구에게나 친절히 대하고싶지 말고
2016년의 2015년보다 더 싶어
나다운게 깨닫는다는게 어려울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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