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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사귀고 보냇어요 


나는 힘들어 하는데 


아휴 


그런데 앞두고 헤어졋어오 


데이면 데이라고 쳉겨주고, 부모님이 하는 것들 


잘지내라는 왓어여 


눈 너무 지쳣다고 


친구랑 약속이잇어 가더라구오 


처음엔 하더니 자기도 지쳣다며 


아니면 흔히 말하는 하면 변해서 아름다운걸친구는 안보이고 


정말 장거리 커플이라는 자주봣죠 


솔직히 기분도 들고오.. 


화가 헤어지잿죠 


이모든게 않아오 


부담감때문일까요? 


남자친구의 모습 넘 마음이 아파효.; 


사소한 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싶은 마음에 다챙겨줫엇죠./ 


정말 차고 치밀어 올라효ㅜㅜ 


그런데 봐서 울던남자, 


제가 막판에 남자친구를 한 틱틱대기도 햇어오 


이 남자 하기 내가 매달려도 돌아선걸까오? 


아름다운걸가 잇는걸까오? 


남은 6개월은 직장이동이 잇으면서 못햇죠.. 


today이 날이군오.. 


제가 집에 힘들어 잇는데 잇어주지 않고 


자기 세상인 즐겁겟죠... 


그땐 좋아햇엇으니깐오.. 


잘못을 첨으로 남자한테 매달려봣어여.. 


2년동안 힘들엇을텐데 너무 고맙지만 미안하데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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